SM 직원들 "이수만·하이브 적대적 M&A 중단해야"
[아시아경제 최유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91,7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93% 거래량 150,178 전일가 93,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 유닛장 이하 재직자 208명으로 구성한 '에스엠 평직원 협의체'가 성명문을 내고 현 경영진을 지지했다.
17일 에스엠 평직원 협의체는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고 "'불법·탈세' 이수만과 함께하는 하이브 하이브 close 증권정보 352820 KOSPI 현재가 244,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21% 거래량 385,955 전일가 24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기회를 살려줄 4배 투자금?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는 에스엠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협의체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자신의 불법, 탈세 행위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본인이 폄하하던 경쟁사에 보유 주식을 매각하고 도망치는 일이 발생했다"며 "에스엠 구성원들은 이수만 전 프로듀서의 사익 편취와 탈세 등의 불법 행위에 철저히 이용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에스엠 3.0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다시 하이브의 불법과 편법에 이용당할 수 없다"며 "이수만이 에스엠과 핑크블러드(에스엠 팬 별칭)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우리는 서울숲에 남아 에스엠과 핑크블러드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문에는 ▲에스엠 문화의 하이브 자본 편입 거부 ▲이성수·탁영준 에스엠 공동대표의 에스엠 3.0 계획 지지 ▲에스엠 팬·아티스트 보호 ▲하이브의 적대적 M&A 시도 시 저항 예정 등을 포함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협의체는 익명 앱 블라인드와 사내 메일을 통해 이 전 프로듀서와 측근들의 불법, 탈세, 갑질 사례도 다수 확보한 상태다. 적절한 시점에 증거 자료를 언론 및 관련 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