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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수진 국회의원과 시정 현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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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예산 반영 위한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방문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시는 국민의힘 조수진(비례) 의원이 30일 순천을 방문해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순천 도착 첫 일정으로 노관규 순천시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순천시 현안 사업 및 특별교부세 사업 등의 건의를 들었다.

순천시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방문을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방문을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사진제공=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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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안 사업으로 여자만 갯벌습지정원 조성사업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정원화 프로젝트 2건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신전교 재가설 공사 외 2건 등 총 3건의 37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와 함께 정원박람회 개막식 윤석열 대통령 참석도 요청했다.


정람박람회 사후 활용 사업 중 하나인 도시 정원화 프로젝트는 순천만~국가정원~도심을 잇는 거대 정원 축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정원도시 표준모델(확장형)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08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여자만 갯벌습지정원 조성사업은 순천과 보성 해양자산의 생태적·문화적·경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여자만 일대 2000억 원의 국비를 들여 갯벌습지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계적 가치를 지닌 순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 해당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해 조수진 의원이 힘을 실어준 웹툰센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와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지원한 강변로 그린아일랜드 등의 사업 현장을 둘러 봤다.


특히 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키즈가든과 노을정원 등 정원박람회 현장에서는 지난해 7월 방문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며 놀라움과 기대감을 표시하고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진 의원은 “순천시의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국가 중기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에 지속 건의하여 시의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방문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사진제공=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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