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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이임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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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은 미래를 선도할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가진 도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장집무실에서 안경원 제1부시장의 1년 11개월간을 마무리하는 이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조명래 제2부시장 등 본청 간무공무원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된 간담회에서 재임기념패 증정, 환송 인사말,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안경원 제1부시장의 1년 11개월간을 마무리하는 이임 간담회를 열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안경원 제1부시장의 1년 11개월간을 마무리하는 이임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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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환송 인사에서 “안경원 제1부시장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을 극복해 위기에 강한 도시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임기간동안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창원을 동북아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안 부시장은 이임 인사에서 “취임 이후 막중한 책임감에 하루하루가 치열했지만, 그때마다 시장님과 직원들의 지혜와 헌신으로 부족함을 채울 수 있었다”면서 “창원은 미래를 선도할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로서, 직원들과 같이 부대끼고 호흡했던 2년 여 간의 시간은 너무도 고맙고 행복한 기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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