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야 최종관 씨·과수분야 안영규 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밀양시는 25일 지역 농업발전 및 신기술 전파를 위해 노력한 공적으로 선정된 2022년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밀양시 농업기술명장은 2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선정해 일반농가에 선진기술을 전파·지도하기 위한 제도로 2021년에 최초로 시행됐다.
현재까지 4명의 농업기술명장을 배출했으며, 2022년 선정자는 축산분야에 최종관(69, 상남면), 과수분야에 안영규(54, 산내면) 씨 등 2명이다.
박일호 시장은 “앞으로 농업기술명장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등에게 훌륭한 농업기술이 전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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