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에어부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안대표가 쏜다!’를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20일 에어부산 사옥과 김해공항에서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탕을 먹을 수 있는 간식차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어부산 직원들은 간식차에 모여 함께 간식을 먹었으며 안병석 대표이사도 사옥과 김해공항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안 대표의 아이디어로 그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잘 참고 견뎌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결국 완벽한 안전과 최고의 서비스 근간이 되기에 올해 직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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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