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과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10곳이 서울 전역에 걸쳐 주차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에 따라 주차 공간이 부족한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이나 역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알림판을 통해 주차시설 개방 대상 학교 명단과 학교별 개방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문의 사항은 해당 학교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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