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제15대 육군사관학교(육사) 총동창회장에 박종선(69·예비역 중장·34기·사진) 전 육사 교장이 취임했다. 지난 10일 육사 생도회관에서 열린 육사 총동창회 정기총회에는 역대 육사 교장을 비롯해, 역대 총동창회장과 기별 대표인 동기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박 전 육사 교장을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 박판준(육사 36기), 사무총장에 윤상호(육사 37기), 감사에 김영진(육사 34기) 방희산(육사 36기)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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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육사총동창회 15대 회장. 사진제공=육사총동창회

박종선 육사총동창회 15대 회장. 사진제공=육사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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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총동창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동창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현역 및 예비역 동문회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등을 통한 친목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비역 안보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튼튼한 국가 안보를 지원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동문들이 자랑스럽게 총동창회에 참여하고 그 공동체에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역 시절 '덕장'으로 이름 높았던 박 신임 총동창회장은 28사단장, 인사사령관, 육사 교장 등을 역임한 예비역 육군 중장이다. 임기는 2년이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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