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해외여행, 전년 대비 7015% 늘어"
하나투어, 기획여행상품 예약현황 분석
1만5000여명…코로나 직전 대비 52% 회복
동남아·일본행 예약 집중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39,50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62% 거래량 98,924 전일가 40,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는 올해 설 연휴 기획 여행상품 예약현황(항공권, 호텔 등 제외)을 분석한 결과 해외 여행수요가 1만5000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1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직전인 2020년 설 연휴와 비교해서는 52%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목적지는 동남아시아 비중이 54%, 일본 30%, 유럽 7% 순으로 나타나 동남아와 일본에 예약이 집중됐다. 동남아 내에서는 베트남이 36%를 차지했고 태국 17%, 필리핀 12%, 대만 7% 순이었다. 일본 내 비중은 북규슈와 오사카, 홋카이도가 고른 분포를 보였다.
출발일별로 살펴보면 연휴 첫날인 21일 출발이 32%, 연휴 전날인 20일이 26%를 차지했다. 연휴 초반인 20~21일 출발하는 평균 해외 여행수요는 22~24일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출발 예약 중 67%는 동남아, 21일 출발 중 45%는 일본에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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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관계자는 "설 연휴 상품이 대부분 예약 마감되는 등 여행심리가 되살아난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짧은 연휴와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한 해외여행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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