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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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구호 등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기관 및 부서에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하며 현장 책임자·지휘자가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이번 화재 직후부터 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화재 발생 직후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사진과 함께 긴급 보고를 받은 뒤 후속 상황을 시시각각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도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오후 1시49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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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버스와 트럭 간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작됐으며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방음터널로 옮겨붙으면서 순식간에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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