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말 문화 공공예술 아트호스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말을 주제로 한 공공예술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송대영)는 ‘말문화 기반 공공예술 아트호스展’을 개최한다고 29일 알렸다.
지난 23일부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3층 고객쉼터에서 말(馬)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11점을 선보이고 있다. 조형 1점과 회화 2점, 사진 8점 등이다.
올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경남메세나협회와 손을 잡고 부산경남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아트호스전에 전시된 조형작품과 회화작품은 이 사업으로 태어났다.
천경남 작가의 ‘Water Drop Waltz’는 질주하는 경주마의 말발굽 울림을 왈츠 박자에 맞춰 물놀이하듯 표현했다.
이유라 작가의 ‘숲속의 루나’는 장애를 딛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경주마 ‘루나’의 모습을 담았다. 하윤서 작가의 ‘열정의 순간’은 끈기와 도전, 열정, 희망을 전하는 말의 에너지와 생동감을 표현했다.
8점의 사진은 한국마사회 시설관리에 재직 중인 직원 김수영 씨의 작품이다. 그간 촬영한 역동감 넘치는 경주사진과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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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들은 향후 부전마산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이 개통되면 역사에 기증돼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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