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년만의 새해 행사 안전관리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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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경찰이 3년 만에 열리는 새해 행사 안전에 총력 대응한다.


29일 경찰청은 새해를 맞아 전국 354개소에서 열리는 행사의 안전을 대비해 경찰관과 78개 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총 1만여명을 투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이 1만여명의 인력을 동원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새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행사는 주최자가 있지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충남 당진 왜목마을, 경북 포항 호미곶 등은 주최자가 없는 행사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주최자 유무와 관계없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0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보신각 타종식엔 종각역 사거리 4개 방면에 원거리에서도 타종 행사를 볼 수 있도록 전광판 차량 4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사자 중심에선 경찰서장이 안전관리 현장지휘차량에서 총괄 지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골목길 5개소에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지능형 CCTV도 설치해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즉각 경보하고 경찰 및 소방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는 '스마트 인파 관리 체계'도 최초 도입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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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새해맞이 명소를 방문할 예정인 시민은 주변 지역 교통통제 시간과 통행로, 위험장소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며 "경찰의 질서 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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