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년 투자유치 노하우 집대성한 책 출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투자유치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집대성한 '투자유치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경기도 투자유치부서 신설 25주년을 맞아 발간된 이 책은 경기도에서 근무한 전ㆍ현직 투자유치 담당자들이 공동 집필했다.
이번 책은 ▲투자유치 개론과 전략 ▲국제 비즈니스 및 의전 ▲부지 선정과 인허가 가이드 ▲투자유치 성공사례 분석 등 투자유치담당자들의 투자유치 경험에서 얻은 정보와 노하우들을 주제별로 정리하고 있다. 여기에 투자유치 해외 파견업무에 대한 상세한 매뉴얼과 유권해석, 질의응답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정보까지 담았다.
특히 한 해 평균 12개의 투자유치 성공사례와 총 2조원에 달하는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노하우도 정리했다.
이민우 도 투자진흥과장은 "기존 투자유치 편람은 법령 설명과 절차 등 이론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지만, 이번 편람은 그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투자유치 정보와 노하우를 가감없이 기술했다"며 "'투자유치 길라잡이'를 활용해 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워크숍은 물론, 권역별 투자유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데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투자유치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1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2년 투자유치 최우수 대통령상을 받았다.
2019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3년간 36개사 총 8조9000억원의 외국인 투자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 인한 고용 창출도 2만6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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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네덜란드의 세계적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유일 생산업체인 ASML을 비롯해 AMAT, 램리서치, KLA-덴코 등 세계 1~4위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를 연속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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