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로열선 설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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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도로 열선 공사 마무리 점검 및 제설 전진기지 · 도시관제센터 방문, 인파밀집 AI 분석 실증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구민 안전’을 2023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제설 안전대책 현장과 CCTV 도시관제센터 등 안전 현장을 찾아 새해 첫 행보를 시작한다.

빙판길 구민 안전부터 챙긴다


우선 도로 열선 공사가 막 완료된 선릉로 120길 경사지 구간(205m)을 방문해 공사가 잘 마무리 됐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면도로 중 경사율 13% 이상의 급경사지에 설치하는 열선은 원격 가동으로 눈을 녹일 수 있어 언덕길 초동 제설에 효과적이다. 구는 현재 22개소 2370m 도로 열선 공사 설치를 마쳤다.

도로 열선 같은 스마트 제설 방식에는 자동염수살포장치도 있는데, 구는 현재 자동염수살포장치를 3개소(국기원 주변 1100m, 테헤란로 2150m, 선릉로 750m 구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사 중인 자곡로 1800m 구간은 1월 중순 준공 예정이다. 이 외도 겨울철 사용 빈도가 낮은 물청소 차량을 이용한 염수 제설, 보도 제설 전용 브러쉬 24대 가동 등 기존 제설 방식에서 한발 앞서나간 새로운 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또, 대치동 27-13에 위치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장비 등을 점검한다. 구는 제설 안전대책에 따라 염화칼슘·친환경제설제 3019톤과 소금 3179톤 등 총6198톤의 제설 자재와 제설 트럭 및 장비(포크레인) 110대, 제설 살포기 및 브러쉬 108대, 제설 삽날 20대 등 장비 총 238대를 확보했다. 이 제설제 등을 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총 9개의 전진기지에 분산시켜 보관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전진기지인 대치동 시설을 방문해 제설 대책 현황을 재차 확인할 계획이다.


24시간 구민 안전 지키는 CCTV 도시관제센터


아울러 24시간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는 강남구 CCTV 도시관제센터를 찾아 구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긴다. 구는 2002년 지자체 최초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이후 자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현재 지자체 최대 규모인 2233개소 7423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연면적 575.54㎡ 규모의 센터에 총 38명의 근무자가 4개조로 순환근무를 하면서 24시간 강남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최근 구는 CCTV 영상에 AI 분석 기능을 결합해 인파 밀집 위험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해 강남역 여명길 CCTV 10대에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강남역 등 인파 밀집지역 6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총 41개소 17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제 평균 거리를 68m에서 최적 거리인 40m로 줄이고, 모니터링 전문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할 때”라며 “2023년은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열선 설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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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삼환아파트 마을버스 정류소에 눈 녹이는 열선 27일 설치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겨울철 빙판길에 안전한 마을버스 정류소 이용을 위해 눈 녹이는 열선을 27일 설치했다.


이번에 버스정류소에 설치한 열선 장소는 삼환아파트 버스정류소(정류소 ID : 22-494)다. 이 곳은 경사가 심해 버스 승하차 시 이용주민의 낙상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다. 운영은 내년 3월까지다.


작동원리에 대해 살펴보면 눈이 올 경우 온도센서가 외부 온도와 습도를 인지해 자동으로 열선이 가동된다. 이후 열선 설치 구간에서는 눈이 쌓이거나 결빙되지 않는다. 또, 강설 예보 시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스마트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열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환아파트 정류소를 이용하는 한 주민은 “명달로는 서초구 내에서도 경사가 심한 곳이라 눈이 쌓이면 버스에서 내릴 때 미끄러질까봐 항상 조심했다. 이번에 열선이 설치되었다고 하니, 앞으로는 눈이 많이 내려도 미끄러질 걱정 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향후 구는 이번 버스정류소의 보도열선에 대해 모니터링을 한 후에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그간 구는 강설과 결빙에 취약한 13곳에 보도·도로 열선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그 중 보도에 설치된 열선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서초문화예술학교 후문, 서초대로 65길 인근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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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열선 설치를 통해 버스정류소가 겨울철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이 되길 기대하며, 이후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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