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경기미 어린이집·유치원 급식에 내년 시범 공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내년부터 친환경 등 우수경기미 공공급식 지원 사업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어린이집·유치원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우수경기미 구입 가격과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의 차액을 보전해주게 된다. 10㎏의 경우 유기농 경기미 1만1000원, 무농약 경기미 1만400원, G마크(경기도지사 인증)·GAP(농산물우수관리시설) 경기미 6800원까지 지원해준다.
도는 수요 조사를 거쳐 23개 시·군(용인·성남· 부천·남양주·평택·안양·시흥·김포·파주·의정부·광주·광명·군포·오산·양주·구리·안성·의왕·포천·동두천·양평·가평·연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4100여곳, 원아 18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도는 우수경기미 시범사업을 거쳐 도내 전체 우수농산물로 공공공급 지원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수농산물 공공급식 확대는 김동연 지사의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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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경기미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 방향을 발굴해 시·군 특성에 맞는 단계적 공공급식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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