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년부터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 운영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은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 준비를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로 올라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지역 자금은 물론 인구 유출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다.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공무원 시험준비생 80명과 공기업 NCS 준비생 40명 총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험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교육업체의 관리를 통해 공무원 직강 과정과 공무원 동영상 과정, 공기업 NCS 직강 과정 등 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을 맡을 업체는 내년 1월 중 일반공개 경쟁입찰 및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성을 가진 업체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과 공기업 시험준비생에게 수준 높고 효율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인구가 역외로 유출되는 것도 방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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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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