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상생활 주민불편해소사업에 ‘합동설계단’ 운영
내년 2월 3일까지 495건, 158억7000만원 규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가 내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읍·면·동 주민불편해소사업을 위한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는 마을안길, 농업기반시설, 하천, 재해위험지, 하수도 시설, 주민참여예산 등 읍·면·동 주민불편해소사업 495건, 총 사업비는 158억7000만원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설계용역비 9억9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신속발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책임 하에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4개 반 30명으로 편성해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영농기 이전 착공해 공사에 따른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조사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기준단가를 통일함으로써 설계도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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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신속한 주민불편 해소와 실시설계비 예산 절감은 물론,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업무 역량 강화에도 상당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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