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가뭄 극복 ‘물절약 실천 결의대회’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2월 중 구청장배 종목대회에 참가한 체육동호인들과 함께 현장에서 가뭄위기 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3일 제6회 서구청장배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 열린 댄스스포츠, 아이스하키, 줄넘기, 스쿼시대회까지 5개 종목대회에 참여한 서구 각 종목단체 체육동호인 총 600여 명과 함께 물절약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각 대회에 참가한 체육동호인들은 서구청과 함께하는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호응하며 ▲수도밸브 수압저감 및 양변기 수조 물병넣기 ▲샤워시간 절반줄이기와 양치컵 사용하기 ▲설거지통 사용과 빨랫감 한꺼번에 세탁하기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운동에 앞장 서주고 있다”며 “이러한 붐 조성이 실질적인 물 절약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7일 스쿼시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새해에도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와 함께 물절약 결의다짐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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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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