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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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월요일인 19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방과 경북권, 전북 내륙은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시간당 1∼3㎝의 강한 눈과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전북 북동 내륙 제외), 전남권 서부, 제주도(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3∼8㎝다. 전남 서해안·제주도 중산간은 10㎝ 이상, 전북 서해안·제주도 산지 15㎝ 이상 적설량이 예상된다.


충남권 내륙, 전북 북동 내륙, 전남 동부, 제주도 해안, 서해5도는 1∼5㎝다. 경남 서부 내륙은 1㎝ 내외, 경북 서부 내륙은 0.1㎝ 미만의 눈 날림을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관측됐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6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4도 ▲부산 -4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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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측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일겠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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