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왼쪽부터)과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6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왼쪽부터)과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6월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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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북한의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발사에 대응해 정부가 미국,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8일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각각 한미·한일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통화에서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1달 만에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해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3국 수석대표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자·3자 간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미 북핵수석대표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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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한은 이날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MRBM 2발을 발사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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