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12명 증가, 외부 수혈도 적극적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전무).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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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는 15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여성임원을 확대, 조직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그룹 첫 외부 여성 대표를 내정했다.


롯데멤버스 대표로 내정된 김혜주 전무는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풍부한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빅데이터 전문가다. 삼성전자, KT를 거쳐 현재 신한금융지주 빅데이터부문장, 마이데이터유닛장 상무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롯데가 보유한 4000만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시각의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롯데그룹 유통군 미래경쟁력 핵심인 롯데멤버스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는 "다양성 헌장 공표를 시작으로 약 10년간 여성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했다"며 "그 결과 여성임원이 올해 47명(구성비 7.1%)이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대비 12명이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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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승진한 임원은 정미혜 롯데제과 생산기획팀장(상무보), 채혜영 롯데칠성음료 음료마케팅부문장(상무보), 한지연 롯데백화점 파주점장(상무보), 김지연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상무보), 이정민 롯데건설 분양3팀장(상무보), 윤영주 롯데에이엠씨 경영지원부문장(상무보) 등 총 6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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