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관음동·화원 설화리 등 2곳 도시재생사업 선정… 4년 530억원 투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대구시는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북구 관음동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觀音)’과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에는 2026년까지 531억원이 투입돼 15만5000㎡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시 북구 관음동 관음 공영주차장 주변 지역 10만㎡에서 사업비 445억원을 들여 펼쳐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 관음’ 사업은 노후한 경로공원을 리모델링하고 마을 공영 주차장에 반려동물 시설을 짓는다. 또 주변 주택 50채도 대폭 수리할 계획이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설화1리 회관 주변 5만5019㎡에서 85억원을 들여 펼치는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사업은 기존 공원을 리모델링하고 마을회관을 신축하며 주택 44채도 수리한다.
대구에서는 이미 22곳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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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등 고유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지역별 맞춤형 재생 사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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