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여가부 '가족친화우수기업' 4회 연속 인증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한독 한독 close 증권정보 002390 KOSPI 현재가 9,070 전일대비 70 등락률 -0.77% 거래량 5,934 전일가 9,140 2026.05.20 10:19 기준 관련기사 한독,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한독헬스케어' 공식 출범 1000대기업 CEO 10명 중 3명은 'SKY' 출신…서울대 14% '55회 한독학술대상', 문애리·정낙신 교수 수상 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우수기업'으로 4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11월까지 총 14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노동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1년 첫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한독은 2019년에는 가족 친화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독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독은 1977년부터 격주 휴무제를 시행하고, 주 5일 근무제도 2005년 법제화보다 앞선 1998년부터 도입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직원 10명 중 8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다. 정기인사에서 육아휴직 중인 여직원이 승진하는가 하면 남성 직원도 육아휴직을 활용하고 있다.
한독은 직원의 생애주기에 맞춰 가족친화제도를 구성하고 있다. 임신·출산 시기에는 난임 휴가와 태아검진휴가, 식당 내 임산부 배려석과 엄마방, 출산 축하금, 복지포인트를 통한 산후조리원 비용이나 여성질환 검진 비용 지원 등을 제공한다. 육아나 자기 계발이 필요한 시기에는 직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년퇴직을 앞둔 시기에는 전직 준비를 위한 교육비용 및 시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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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한독 회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더 큰 성과를 창출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제도로 반영되고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데 이러한 제도가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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