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U+, 美파라마운트 인기 범죄 수사물 최신작 편성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CSI:베가스·NCS:하와이·FBI:인터내셔널 등
신작들 국내 최초 편성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TV 서비스 ‘U+모바일tv’에서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TV 서비스 ‘U+모바일tv’에서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업자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콘텐츠는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 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 등 3종이다. 신작들은 U+tv 이용 고객 중 월 1만5400원 상당의 ‘고급형 요금제’ 이상 가입자 혹은 U+모바일tv 고객 중 ‘기본 월정액’ 또는 ‘영화 월정액’ 가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신작 드라마 시리즈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현지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었던 ‘FBI 시즌4’와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인 ‘NCIS: 뉴올리언즈 시즌1~7’ 등 콘텐츠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새롭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해외 드라마 시리즈의 수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딜란 맥더모트’, ‘알렉사 다바로스’ 주연의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3와 ‘마크 하몬’, ‘게리 콜’ 주연의 NCIS 시즌19 등 파라마운트의 드라마 주문형비디오(VOD)도 향후 제공할 방침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파라마운트의 시리즈는 1500편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마운트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 제공을 기념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라마운트의 신작 3종 중 하나를 선택해 내년 3월 2일까지 업로드된 모든 콘텐츠를 정주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3월 13일 U+tv와 U+모바일tv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작년 10월에 이어 시즌2를 기다리시는 고객을 위해 미국에서 방영 종료되기 전부터 VOD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해외 최신 인기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편성해 U+tv와 U+모바일tv가 미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