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 산업계 화물연대 파업 피해 최소화할 것”

최종수정 2022.12.03 14:04 기사입력 2022.12.03 14:04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창원시 성산구의 한라시멘트 창원유통기지를 방문해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 상황을 살피고 있다.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여파를 맞고 있는 시멘트 사업장과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오전 창원시 성산구의 한라시멘트 창원유통기지와 창원시 의창구의 주택건설 현장을 찾았다.

시멘트 출하 동향을 파악하고 비노조원 화물차주 등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운송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일부 시멘트 물량이 공급되고 있으나 평시 출하량 대비 14% 수준에 그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선 레미콘 수급에 차질을 겪으며 대체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나 상황이 지속되면 공사 중지 사태가 연이어 발생할 것이라 업계는 내다봤다.

도내 민간공사 현장, 도 발주 공사 등 총 1500여개 현장 중 지난 2일까지 공사 중지 등 피해를 겪고 있는 현장은 60여곳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피해가 더 늘어나면 최근 산업계의 자금 사정 악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30일 18개 시·군 대책 회의를 열었다.


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따라 경남경찰청과 함께 운송 방해, 불법 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응하고 비상수송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화물연대 파업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향후 안전하게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도내 산업계가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저 결혼 시켜주면 1억원 지급" 25억男 수상한 전단지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국내이슈

  • 성인 인구 2%가 수감된 나라…여의도 절반크기 감옥 지었다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에이즈 보균자로 꾸려진 부대" 러 용병 실태 폭로

    #해외이슈

  •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실형(종합) [포토PICK] 안철수의 '손가락 활용법' 윤상현, 남진 '러브샷' 사진공개…"이런 모습이 진짜"

    #포토PICK

  • [타볼레오]일자 눈썹·넓어진 실내…소형이라뇨? 르노코리아, 2인승 LPG QM6 'QUEST' 출시 예고 현대차·기아, 꽁꽁 언 美시장 녹였다…1월 판매 10만대 돌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스마트플러스빌딩 얼라이언스'란? [뉴스속 용어]끔찍한 놀이 '블랙아웃 챌린지' [뉴스속 기업]멸종 도도새 복원 추진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