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산업장관, 한은 총재와 이례적 회동…경제현안 논의

최종수정 2022.11.28 15:25 기사입력 2022.11.28 15:25

이창양 장관, 28일 이창용 총재와 면담

28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회동을 가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이 총재와 면담을 갖고 최근 경제 동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과 이 총재는 이날 3고 현상(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산업부 장관과 한은 총재가 공식 회동을 가진 건 이례적이다. 실물경제를 담당한 산업부와 통화정책을 펼치는 한은 사이에 직접적인 교집합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기업 부담을 키우고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부와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산업부 장관과 한은 총재의 이례적 만남에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정부의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산업부는 무역수지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25년만에 7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수출 활성화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적자 늪'에 빠진 한국전력 이 AAA급 회사채를 잇따라 발행하며 자금시장 경색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도 산업부 과제다.


한편 이 장관과 이 총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부와 한은의 적극적 소통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산업부와 한은은 향후 경제상황 공유 등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할머니 내쫓더니 돌연 업은 사진…"경찰이 연출쇼 하나" 역풍 탕수육에 담배꽁초 튀김…항의하니 "전분 회사서 딸려와"

    #국내이슈

  • "에이즈 보균자로 꾸려진 부대" 러 용병 실태 폭로 "NFT 나도 샀어요" 무작정 홍보한 마돈나, 집단소송 당해 2m '돈탑' 쌓고 성과급 잔치 中기업…1인 9억도

    #해외이슈

  • 윤상현, 남진 '러브샷' 사진공개…"이런 모습이 진짜" [뉴 목동, 언제쯤]②세대당 주차대수 '0.6'…목동은 주차가 두렵다 "2030년이면 밤하늘 별 못 볼 수도"…인공위성 때문에

    #포토PICK

  • 美서 최고연비 찍은 아이오닉6, 韓보다 0.1 낮은 이유는 ‘이것’ 현대차, 변동금리 신차할부 출시…3개월 단위 메르세데스-벤츠, EQS 전기 SUV 국내 출시…최대 주행거리 459km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국 31위 '부패인식지수(CPI)' [뉴스속 기업]구글이 주목한 K슬립테크 '에이슬립' [뉴스속 용어]尹대통령이 강조한 '스튜어드십'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