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유로존 제조업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7.3으로 23일(현지시간) 집계됐다.
이는 전망치인 46.0과 이전치인 46.4보다 각각 1.3포인트, 0.9포인트 높은 수치이지만 지수가 50을 밑돌면서 경기는 여전히 위축 상태임을 보여준다.
PMI가 50 이상이면 제조업의 확장을, 50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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