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 ‘안전배달통’ 사업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시 북부소방서는 내년 1월 말까지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를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 송정동행정복지센터, 농소2동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서 안전배달통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안전배달통이란 화재감지기를 보급, 홍보하기 위해 우체통에서 착안해 제작한 것으로, 이 사업은 적극적인 화재경보기 설치 신청을 통해 겨울철 화재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화재경보기 설치 신청 방법은 안전배달통 옆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안전배달통에 넣으면 소방서에서 매월 1회 확인 후 설치 또는 지급한다.
북구 지역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 중 화재경보기가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인 경우 소방서에서 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해 주고, 그 외에는 인근 119안전센터에서 수령해 본인이 직접 설치하면 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7년 2월 5일까지 기존 주택도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아직 미설치된 주택이 많다”며 “모든 주택에 화재경보기가 설치돼 화재 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화재경보기 설치 집중 홍보를 위해 23일 오전 10시 농협하나로마트 울산유통센터(진장동)에서 안전배달통 홍보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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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보활동은 북부소방서 소방대원과 송정 의용소방대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팸플릿 배부, 소화기 사용법,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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