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개발 재건축 공동협의회가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재개발 재건축 공동협의회가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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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전국 최대규모의 재개발ㆍ재건축 공동협의회가 경기도 수원에서 출범했다.


수원지역 재개발·재건축 공동협의회는 19일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동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공동협의회는 앞으로 재원 확인 및 정비 사업 기준 통과 여부 검토,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가이드, 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주민 상생을 위해 수원시와 공동으로 '수원형 정비 사업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공공협의회는 주민의 참여를 토대로 도출된 안건을 수원시에 제안하고 시와 협의해 공공기여, 지역 발전, 노후 주거지 정비, 난개발 방지 등 테마에 맞춘 선도적인 정비 사업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수원지역은 재개발 대상지역 8곳(우만1동, 세류ㆍ매교, 조원동, 영화동, 송죽동, 원천동)과 재건축 대상지역 13곳(조원 벽산, 동신 1차, 동신 2차, 동신 3차, 원천 주공, 우만 풍림, 원천 삼성 1차, 매탄 한국 2차, 세류 미영, 정자 그린 맨션, 매탄 임광, 권선 삼천리 1차, 권선 성지) 등이 있다.


이창훈 재개발ㆍ재건축 공동협의회장은 "각 예정 구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기관 협의 등을 공동 대응할 예정"이라며 "수원시 주거환경 개선과 신규 주택 공급, 계획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재 재건축 협의회장은 "재건축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 방안과 공공 기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투명하고 신속한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활성화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창성 국민의힘 장안당협위원장, 새로운 수원 기획단 도시 분과위원장 이상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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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공동협의회는 발대식에 이어 관내 '꿈을 키우는 집', '경동원', '희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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