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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올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7만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87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65만47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영향으로 확진자가 크게 줄었던 전날(2만3091명) 대비 3.16배 증가한 규모이자 9월14일(9만3949명) 이후 69일 만에 가장 많다. 일주일 전인 15일(7만2866명)보다 7명 증가하면서 화요일 확진자 집계 기준으로 6주째 증가세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1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확진자 규모가 줄지 않으면 위중증 환자 수는 당분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어 병상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5%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5명 추가돼 누적 3만111명이다.

이날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60세 이상이 17.1%,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가 17.4%로 저조한 수준이다. 방역당국은 내달 18일까지 4주간 '동절기 개량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정했다. 행정복지센터에 대리 예약창구를 설치하고 예약 없이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해 고위험군은 50%,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는 60%까지 접종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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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 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개량 백신의 우수성이 어느 정도는 예측이 되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제발 예방 접종을 꼭 맞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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