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양일 간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진행

KOTRA, 국내 기업 수주 지원 위해 다자개발은행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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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이달 22일부터 이틀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와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MDB 프로젝트 플라자는 국내 기업이 MDB 조달 시장에 진출해 유망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하는 연례 행사다. MDB와 수원국 발주처에 국내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만큼 ▲MDB 프로젝트 포럼 프로젝트 설명회 해외 건설 세미나 프로젝트 및 금융 지원 상담회 등이 다양하게 열린다. 7개 MDB와 18개 발주처, 국내 기업 100여개사뿐 아니라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과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협력국 인사가 참여해 관련 사업과 전략을 소개하고 상담회를 진행한다.


MDB 포럼은 '지속가능한 개발(SDGs)을 위한 MDB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기조 연사로는 케빈 카리우키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부총재가 나선다. 하이메 디아즈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부총재는 ‘CABEI 한국 사무소 개설 의의와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설명회에선 CABEI와 AfDB, 세계은행(WB)이 각각 MDB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건설 세미나에선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등 3고(高)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건설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프로젝트 및 금융 지원 상담회에선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분야 국내 기업이 해외 MDB 재원과 KSP, EIPP 협력국과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교통 인프라와 에너지, 환경 분야의 206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29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베트남 호치민의 지하철 프로젝트와 이집트 철도청의 인근국 연결 프로젝트가 주요 관심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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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KOTRA 부사장은 “MDB 추진 프로젝트는 투명성과 안정성이 높아 국내 기업의 관심이 크다”며 “앞으로 개발 협력 사업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MDB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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