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동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국제유가가 3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정유주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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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1.13%(2000원) 내린 17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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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각각 0.45%, 1.47% 하락한 8만8400원, 4만6950원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현지시간) 전장 대비 1.33달러(1.5%) 떨어진 배럴당 85.5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이날 국제유가는 동유럽의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며 하락했다. 앞서 폴란드 외교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 40분쯤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의 프로제워도우 마을에 미사일이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 가능성 등 긴장감이 불거졌으나 폴란드 정부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이 러시아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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