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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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 동서대학교 국제세미나실과 강의실 등에서 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올해 고등학생 독서토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행사는 ▲1차 원탁토론 ▲2차 원탁토론 ▲3대 3 CEDA토론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2차 토론은 비경쟁 방식으로, 3차는 경쟁방식으로 운영한다.


참가 학생은 지난 8월 ‘고등학생 독서토론 캠프’에 참여한 학생 210명 중 70명을 학교에서 자체로 선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참관은 없이 1·2차 탈락자들이 남은 토론을 참관한다.

1차 원탁토론은 학생 7명씩 10개 모둠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불편한 편의점(김호연)’과 ‘나는 아우슈비츠의 약사입니다(퍼트리샤 포즈너)’를 읽고 ‘소통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가?’를 논제로 토론한다.


2차 토론은 1차 토론에서 대표로 선정된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토론에서는 5명씩 6개 모둠을 이뤄 ‘우리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해야 할까? 잊어버리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까?’를 논제로 토론을 실시한다.


3대 3 CEDA토론은 2차 토론에서 우수자로 뽑힌 총 1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6명씩 2개 팀으로 나눠 ‘개인이 변화하는 주요 원인은 외부에 있다’를 논제로 CEDA 찬반 토론을 두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팀별 최우수, 우수 토론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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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호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15년 처음 시작한 행사는 해마다 토론방식에 변화를 주며 진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 행사로 다른 사람과 생각을 교류하며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을 거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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