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정부·서울·용산 협력…사고 수습에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권영세(오른쪽 앞줄 두번째) 통일부 장관이 윤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권영세(오른쪽 앞줄 두번째) 통일부 장관이 윤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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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서울 용산구를 지역구로 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해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어젯밤 이태원에서 있어서는 안될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며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당한 분들과 유가족들께 애도와 위로를 드리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정부와 서울시, 용산구와 협력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해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태원 참사] 용산 지역구 권영세 "있어선 안될 인명사고…무겁고 참담"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난 압사 참사 사망자는 이날 오전 기준 151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304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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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이번 사고로 사망자 151명에 82명이 다쳐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이날 오전 2시께 59명으로 파악됐따가,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상당수가 숨을 거두면서 오전 6시 기준 149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중상자 중 2명이 치료를 받다 사망하면서 151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9명으로 파악됐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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