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18일까지 예술인 지원주택 운영기관 모집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채로운 주거서비스 제공

예술위, ‘예술인 지원주택’ 운영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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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예술인의 안정적 주거환경과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인 지원주택’을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술인 지원주택은 예술위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협력, 공급하는 테마형 임대주택이다. 테마형 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주거 공간과 함께 공유 공간 등이 마련된 매입임대주택으로, 시세의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공모의 운영 대상은 신축 매입약정 방식의 예술인 지원주택 보급에 앞서 시범적으로 공급하는 건물이다. LH가 기존 매입한 서울 서초구 소재 매입임대주택 60호를 예술인 지원주택으로 활용한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예술인 주택의 임대 및 관리 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예술위와 협력하여 예술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및 주거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법인정관에 주택의 임대 운영을 사업목적으로 정하고 있는 자로서 ▲민법 제32조에 따라 허가를 얻은 비영리법인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공익법인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 제 1호에 따른 협동조합 및 제3호에 따른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조 제 1호에 따른 사회적기업 ▲고등교육법 제2조 제 1호~7호(제5호 제외)에 따른 대학 등 중 하나에 해당해야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술위는 공모와 함께 예술인 지원주택의 운영 및 예술인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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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개최된다. 예술정책 및 주거정책 분야의 발제자들을 초청하여 예술인 지원주택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듣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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