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가을 시즌 신메뉴 5종 선봬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에프앤비는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맛의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에코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일리 에스프레소와 은은한 시나몬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나몬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사과와 시나몬의 은은한 풍미와 오트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가을 한정 애플 시나몬 오트라떼 ▲말린 사과 티백과 시나몬 베이스의 은은한 조화가 돋보이는 가을 한정 티 베리에이션 애플 시나몬 티다.

두 종류의 디저트는 부드럽고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사과의 달콤함이 가득한 시나몬 애플 타르트와 고온에서 구워낸 치즈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디저트다.

일리카페는 시즌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에코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출시된 시즌 음료 1잔을 포함, 총 6잔의 음료 구매 시 일리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시즌 음료 4잔과 베이커리 1개를 포함해 총 15개의 메뉴를 구매하면 일리 에코키트를 증정한다. 에코 스탬프를 모으면 일리만의 에코백과 친환경 텀블러인 일리 킵컵 등이 포함된 에코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핼러윈을 기념해서는 마카롱 5개 구입 시 마카롱 1개와 가을 시즌 무료 시음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가을 시즌 음료 시음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