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동남아 6개국 기업관계자 초청
국가별 팀빌딩 경쟁…관광매력·흥미 앞세워 방한유치

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인센티브·기업회의 단체 유치 마케팅을 위한 현지 주요 기업 직원 초청 국가 간 팀빌딩 경합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인센티브·기업회의 단체 유치 마케팅을 위한 현지 주요 기업 직원 초청 국가 간 팀빌딩 경합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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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동남아 인센티브·기업회의 단체 유치 마케팅을 위한 현지 주요 기업 직원 초청 국가 간 팀빌딩 경합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인센티브 글로벌 챌린지 대회’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동남아 방한 인센티브·기업회의 단체 주요 6개국(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국가별 5명씩 총 30을 초청해 실시한다. 이들 국가는 코로나19 이전 전체 인센티브, 기업회의 방한객 중 51%를 차지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인센티브 관광 목적지로 한국의 매력을 홍보하고, 신규 단체 방한 유치 기회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대회는 동남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함께 K-팝, 오징어게임의 요소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해외 현지 여행사나 기업 의사결정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기존 팸투어 형식을 벗어나 국가별 기업 직원들의 팀빌딩 경쟁이라는 흥미를 앞세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공사는 기업 대상 직접 마케팅뿐 아니라 현지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음식 만들기(Make your own K-Soul Food!), 한국 전통 게임(Play Folk Games!),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Let’s Real K-Pop Dance), 대중교통 이용 체험(Let’s take the subway!) 등 한국관광의 매력과 문화를 체험하는 4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는 방송인 파비앙이 맡는다.

다양한 체험 투어도 진행한다. 25일, 26일 이틀간 ‘2022년 인센티브 우수 관광상품 공모전’ 수상 여행상품인 서울한방진흥센터,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시장 등 방문과, 소양강 카누 체험, 양조장 탁주 빚기, 국궁 체험,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참가자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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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충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인센티브·기업회의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홍보하고, 특히 방한 이력이 있는 기업체 인센티브여행 담당 직원을 초청해 방한 수요를 창출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해 해외 로드쇼, 박람회 참가, 팸투어 등 다양한 마이스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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