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내달 1일 개관…평생학습 허브로
청년 취업역량과 직무능력·4차산업혁명시대 필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기존 서울 영어마을 관악캠프를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로 기능을 전환해 내달 1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신산업분야 평생교육 및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하는 관악 지역 ‘평생학습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주변 지역 기반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취·창업 특화 평생교육센터 조성’ ▲4차 산업, 디지털 혁신시대에 부합하는 ‘신산업 교육환경 조성’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한 ‘이용자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실질적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청년 대상 정규 집중 프로그램’과 자녀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자를 위한 ‘경력단절 구직자 정규 집중 프로그램’이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운영된다.
우선 최근 채용 흐름에 맞춰 구직자가 원하는 개별 직무특성을 파악, 집중적으로 구직 기술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취업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창업할 수 있는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래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할 핵심 역량인 5C역량(의사소통 Communication, 비판적 사고 Critical thinking, 융합 Collaboration, 창의 Creativity, 도전정신 Challenge spirit)을 강화할 수 있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코딩, 다양한 첨단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세계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세대 맞춤형 영어·제2외국어 교육 또한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인문,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양 평생교육프로그램’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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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기존 영어마을 관악캠프 시설을 재정비,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하게 됐다”며 “평생교육도 전문화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청년뿐만 아니라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권 보장을 위한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또한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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