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주내 폴란드 원전 신축 사업 서명"…현지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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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이달 말 폴란드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관련 의향서(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할 전망이다.


20일 폴란드 현지 매체 제치포스폴리타와 스푸트니크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폴란드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제팍(ZEPAK), 한수원이 향후 2주 이내에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이번 공동 컨소시엄은 ZEPAK이 2024년 말 운영 중단 예정인 폴란드 패트누프 갈탄 발전소 부지에 원전을 짓는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4월 루비아토보-코팔리노 일대에 6~9GW 규모의 원전 6기 건설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건과 별개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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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또 원전 건설 사업이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 협력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최근 폴란드에 국산 다연장로켓(MLRS) ‘천무’를 비롯해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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