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첫선을 보인 신규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가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블랑페이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각광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올해 9월에 단독 론칭한 롯데홈쇼핑 신규 브랜드다. 모델 이현이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고, MZ세대 특화 라인을 최초로 기획해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을 기록했다. 2030세대 유입도 기존 단독 브랜드 대비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무채색 상품이 주목 받는 기존 패션 방송과 다르게 퍼플,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들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방송 중 관련 색상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달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진행한 프리 론칭은 오픈마켓 및 패션 플랫폼에 동시 송출돼 시청자 수만 10만 명을 돌파했다. TV 홈쇼핑 론칭 방송은 150분 방송 동안 4만 세트가 판매되며 코로나19 이후 단독 패션 브랜드 론칭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가장 인기 상품인 ‘앤서니 재킷’은 매회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3만 세트가 판매됐으며, ‘셔링 플레어 원피스’ 2만 세트 이상, 이달에 처음 선보인 ‘구스 케이프 다운’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겨울(FW)시즌을 맞아 내달부터 편성을 확대하며, ‘핸드메이드 판초 코트’, ‘플레어 레이디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신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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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연령대 다각화를 위해 기획한 신규 브랜드 ‘르블랑페이우’가 론칭과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세대별 특화 라인, 셀럽 모델,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FW시즌을 맞아 내달부터 아우터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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