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정박 선박 현장점검 및 화재 사고 예방 대책 마련

목포해경과 유관기관이 12일 목포 북항에서 정박 선박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자료=목포해경

목포해경과 유관기관이 12일 목포 북항에서 정박 선박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자료=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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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정박 선박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12일 목포시 북항 부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이날 오후 목포시청, 목포소방서, 수협중앙회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북항을 직접 방문해 정박돼 있는 선박 현장을 점검하고 선박 화재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항포구 소화설비 확충 ▲투척용 자동소화기(파이어 볼) 지원 ▲취약시기·시간 항포구 순찰 강화 ▲화재 예방 안전계도 방송 ▲항포구 내 CCTV 점검 ▲선내 화재 취약 요소 관리 등이다.


이어 해경은 유관기관과 항내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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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항내에 밀집해 정박돼 있는 선박에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예방 대책 마련으로 화재 사고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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