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동 주최
12일부터 3일 간 '차세대 신약개발' 주제

'신약개발' 경험 공유…12일 '2022 국제 임상시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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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2022 KoNECT 국제 콘퍼런스(KIC·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12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IC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2 KIC는 '기술혁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을 주제로 총 7개의 기조강연과 8개의 특별 세션을 포함한 18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23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임상시험 잡페어가 개최되며, 37개의 전시 참여 기업(42개 전시관)의 솔루션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첫째 날 기조 강연과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인 '엑스코프리'의 개발 사례와 다양한 국내 신약개발 성공 요인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 기조 강연은 국내 식약처는 물론 미국, 유럽 규제당국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와 변화를 소개하고, 마지막 날은 스마트 임상시험,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신약개발 메가펀드 조성 현황 등이 발표된다.


18개 세션은 115명의 연좌장으로 구성돼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 상업화 관련 65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개발단계에서의 임상과 허가전략 ▲디지털 치료제(DTx·Digital Therapeutics)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약 개발 ▲미국 FDA와 유럽 EMA의 임상시험 허가를 위한 준비▲투자유치에서 IPO까지 과정의 고려사항과 성공사례 등 주제들을 다룬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KIC 최초로 임상시험 산업 관련 관계자와 국내 제약 관련 유관 대학의 취업준비생을 위한 '잡페어'가 개최된다. 23개사가 참여하며, 직무 토크쇼와 채용설명회가 12일, 13일 진행된다. 첫날 진행되는 직무 토크쇼에서는 메디헬프라인과 씨알에스큐브(CRScube) 그리고 클립스비엔씨에서 임상시험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소개하며, 13일 채용설명회에서는 국내 및 외자 CRO 인사 담당자가 인력 채용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연구자-스폰서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공동으로 진메디신, 지아이이노베이션, 스파크바이오파마, 셀랩메드, 에이비온의 항암제 연구와 국내 신진 연구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열린다. 이곳에서 신진 연구자 발굴 및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이번 2022 KIC는 그간의 임상개발 중심에서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 상용화까지 임상시험의 전주기로 영역을 확대한 데 특히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재단은 임상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등 다양한 노력들도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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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퍼런스 사전등록은 11일까지이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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