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0일 수출 20.2%↓…누적 무역적자 327억달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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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이달 10일까지 올해 누적 무역적자가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1956년 무역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대치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17억9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줄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일)보다 0.5일 적었다. 일평균 수출액으로도 12.2% 감소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승용차(5.4%), 선박(76.4%)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20.6%↓), 석유제품(21.3%↓), 무선통신기기(21.0%↓) 등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56억22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3% 감소했다. 원유(7.6%), 무선통신기기(39.1%) 등 증가했고 가스(16.1%↓), 석유제품(14.3%↓), 기계류(9.5%↓) 등 감소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38억2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8억3400만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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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327억1400만달러로 사상 처음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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