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RCIDS, 현장 전문가 초청·개발 아이디어 공유의 장 마련
‘MZ세대 맞춤형 푸드테크 산업기술의 이해와 응용’ 세미나 열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수산 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해양과학대학에서 ‘MZ세대 맞춤형 푸드테크 산업기술의 이해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현장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RCIDS 이정석 부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푸드테크 산업 관련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을 개발하는 과정에 응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푸드테크다운지 장덕규 부대표는 “네덜란드 식품 제조기업인 노비쉬(Novish)는 식물 기반 단백질로 만든 수산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고, 일본 오픈밀스(Open Meals)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지향 초밥을 3D 프린팅으로 생산할 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산 식품 분야에도 푸드테크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MZ세대 용 수산가공식품의 공정 자동화 기술뿐만 아니라 MZ세대의 나이별 특징 및 선호 식품 등을 빅데이터 화하는 등 최신 푸드테크 수단을 제품개발에 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얌테이블 이재우 이사는 ‘활어류 가공을 위한 필렛 자동화 공정 현황 및 MZ세대 선호 활어가공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국내에서 시장지배력이 높아지는 수입 연어 필렛에 대항해 국내 대표 양식 수산물의 필렛 자동화 공정 도입과 함께 이들 필렛을 활용하는 등 MZ세대가 즐겨 먹고 있는 농축산 식품용 소재를 수산물로 대체해 HMR로 만드는 것은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센터장은 “현재 활용되고 있는 푸드테크 현황 및 전망을 현장 전문가의 입장에서 듣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센터에서 추진하는 ‘MZ세대 맞춤형 HMR 수산가공식품의 상품화 연구’에 신공정 개발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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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 식품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사업(과제명: MZ세대 선호도 증진 신공정 기술 적용 HMR 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의 지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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