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토킹 등 집착형 잔혹범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토킹 등 집착형 잔혹범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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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7일 일본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 총리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國葬) 참석을 위해 방일하는 계기에 27일 오전 해리스 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해리스 부통령 역시 아베 전 총리 국장에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다.

해리스 부통령은 25일부터 일본을 방문한 뒤 29일에는 한국도 방문할 예정이지만, 한 총리와는 방한 중이 아닌 일본에서 만나는 것이다.


이는 일정상 조율 때문으로 알려졌다. 해리스 부통령은 29일 하룻동안만 방한하며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한국에 체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와 해리스 부통령은 회담에서 한미 관계와 한반도,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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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 등이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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