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1분기 영업이익률 19.6% 기록…사계절 리조트 전략 강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모나용평 모나용평 close 증권정보 070960 KOSPI 현재가 2,920 전일대비 15 등락률 +0.52% 거래량 113,374 전일가 2,90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모나용평 주요주주, 장기 투자 성향 전문투자자 대상 블록딜 추진 모나용평, 아시아 최초로 발왕산서 'UCI MTB 월드시리즈' 대회 개최 모나용평, '달마오픈 챔피언십'·'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동시 개최 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운영사업 중심의 성장 기반을 이어갔다. 회사는 프리미엄 콘도 분양 확대와 사계절 콘텐츠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모나용평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7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규모는 감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9.6%를 유지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나타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리조트 운영사업이 핵심 역할을 했다. 회사는 사업 특성상 1분기에 스키장과 객실, 식음료, 관광·레저시설 등 운영사업 비중이 높은 구조라고 설명했다. 올해 역시 분양사업 매출 반영은 제한적이었으나 리조트 운영 수익이 473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대부분을 차지했다.


모나용평은 올해를 운영사업 수익성을 기반으로 향후 분양사업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준비를 병행하는 시기로 보고 있다. 회사는 체류형 상품과 사계절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2분기 이후 프리미엄 콘도 분양과 연말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비동계 시즌 성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2분기에는 2026 WHOOP UCI MTB 월드시리즈가 모나용평 발왕산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유럽 등 40여 개국 선수단 및 관계자 약 1000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 수는 1만3000여 명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 겨울 스키 리조트 이미지를 넘어 사계절 스포츠·관광 리조트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모나용평은 연말 차기 분양 프로젝트 준비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기존 프리미엄 콘도 분양사업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운영사업과 연계한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 가치와 수익 구조를 함께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박인준 대표 체제 아래 회사는 지난해부터 리조트 운영사업 내실 강화와 수익성·효율성 점검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운영사업 중심의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콘도 분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차기 분양 프로젝트 역시 수익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D

이번 실적은 모나용평이 리조트 운영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콘텐츠 확대와 분양사업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