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활짝’ 울주군, 영남알프스 숲페스타 개최
상북면 주민들, 영남알프스 중턱 메밀꽃밭 1만평 조성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 다양한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아름다운 울주군 영남알프스에 활짝 핀 메밀꽃 보러 오세요!”
울주군 상북면 주민이 영남알프스 일대에 1만평 규모의 메밀꽃밭을 조성해 ‘영남알프스 숲페스타’를 개최한다.
영남알프스 숲길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일대에서 ‘영남알프스 숲페스타’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상북면 주민은 울산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남알프스 공정여행을 준비했다.
지난달 1만평에 이르는 영남알프스 숲 정원에 메밀꽃 씨앗을 뿌렸고, 가을이 오면서 새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달빛 아래 메밀꽃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하는 ‘영남알프스 달마중’을 비롯해 ‘영남알프스 큰 나무 여행’, ‘메밀꽃 꿀 채취’, ‘가족 숲 체험’, ‘숲속 요가 명상’, ‘우드 카빙’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첫날 17일 개장식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그 외 입장료는 2500원이다.
각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인당 1만원에서 최대 2만원으로, 체험 신청자의 경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 숲페스타 체험 프로그램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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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숲길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하얀 메밀꽃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길 바라며 상북면 주민이 영남알프스 숲 정원에 메밀꽃밭을 만들었다”며 “영남알프스 숲페스타에 많은 분이 오셔서 숲이 주는 위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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