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청은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특별승진 임용식을 열고 태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국내 유통한 태국인 조직을 검거한 수사관을 1계급 특진시켰다.


특진 대상은 동작서 형사과 강력5팀 박성원 경위로, 작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태국에서 밀반입한 필로폰 등 마약류를 서울·경기·충청 등 전국 각 지역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태국인 공급총책 등 25명을 포함해 모두 43명을 검거한 공로다. 경찰은 박 경위 공로로 필로폰 1.37㎏(시가 60억원 상당), 야바 685정, 범죄수익금 9800만원 등을 압수하고, 공급총책 소유 동산(예금 3010만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처리하는 성과도 거뒀다.

AD

이날 승진한 박 경감은 "언제나 옆에서 함께 해 준 동료와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 마음으 전한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 안전에 일조하는 형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동작서 사건과 같은 우수 사례가 본보기가 돼 경찰의 마약 수사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