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尹정부 들어 경제 좋아졌나? "아니오 72%"…'지지율은 바닥찍고 반등'
전국지표조사 결과 경제 좋아지고 있다 23% 불과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로 지난 조사 대비 4%p 올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부정적으로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직전 조사인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22일~24일,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 전화면접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과 가치 실현과 관련해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고 보는지 묻는 말에 긍정평가는 23%(매우 그렇다 8%, 대체로 그렇다 16%), 부정평가는 72%(대체로 그렇지 않다 31%, 전혀 그렇지 않다 41%)로 조사됐다.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모든 연령,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웃돌았다. 다만 지지정당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지의 경우에는 긍정평가가 54%, 부정평가가 41%로 각각 조사됐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32%(매우 잘하고 있다 12%, 잘하는 편이다 20%), 부정평가가 63%(잘못하는 편이다 23%, 매우 잘못하고 있다 40%)로 각각 조사됐다. 2주전 NBS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낮아졌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왜 그렇게 판단하는지 묻는지에 관한 질문에 ‘결단력이 있어서’가 28%,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18%,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 17%로 답했다. 다만 2주전과 비교했을 때 ‘공정하고 정의로워서’는 5%포인트 떨어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