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尹 100일 기자간담회, 정치 갈등에 가려졌던 정책 성과 잘 설명"
"지난 정부와 결별한 정책 기조 전환 잘 보여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윤석열 정부 100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 직후 "이번 회견은 지난 100일 동안 정치 갈등에 가려져 있었던 정책 성과를 국민께 잘 설명한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무엇보다 지난 정부와 결별한 정책 기조의 전환을 잘 보여줬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경제는 국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했고 1000여건 규제 개선 과제를 선정해 조치했거나 조치 중에 있다"며 "민간 투자와 일자리 창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제 정비와 인센티브 확대를 천명했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폭등을 거듭해왔던 부동산도 징벌적 과세를 비롯한 규제를 합리화해 상당 부분 안정화 시키는 성과를 냈다"며 "외교는 북한에 대한 굴종에서 단호한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연대로 전환했다"고 치켜세웠다.
또 "나토 정상회담을 기회로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수출에 성공해 세계적인 방산수출국의 기틀을 닦았다"며 "반도체, 우주산업,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원과 과감한 탈원전 폐기 역시 미래 산업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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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지난 100일 동안 성과도 아쉬움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중요한 것은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다. 저 역시 당정 협의와 여야 협치를 통해 국가 정상화와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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