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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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가 민간 관계자들과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는 모태펀드 등 정부의 역할과 함께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기업리스크 대응 TF 6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선 금리 인상과 부정적 경기 전망이 창업·벤처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대표, 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등 전문가와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올해 벤처투자 시장은 상반기 벤처투자액과 펀드 결성액이 최초로 4조원을 돌파했으나,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高)' 위기로 위축이 우려된다.


참석자들은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에 따른 벤처투자와 창업 환경에 대한 주요 리스크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민간투자 위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선 모태펀드 등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산업·신기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네거티브 규제 적용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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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차관은 "대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벤처기업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지혜를 모을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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